0. RxAndroid의 시작

1. Rx~Rx? 하는데 그게 뭐에요?

간단히 설명하면 ReactiveX (이하 Rx)는 MS진영에서 먼저 나왔고 넷플릭스가 이를 Java로 컨버팅하였고 (이게 무려 2년 전..)
지금은 Android를 비롯한 여러 언어에서 사용이 가능함.
Rx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한들 뭐가 도움이 되겠는가~ 잡 지식이 늘어나겠지.
다른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https://realm.io/kr/news/rxandroid/ 에서 참고 바래.
이 자료는 여기저기 요기거기에서 발표자료로 많이 쓰여 익히 보신 분들도 있을 꺼야.
(국내 자료는 김용욱님께 거의 유일무이하고...찾아봐도 다 비슷한 내용이다.)

공식 사이트는 http://reactivex.io/ 


2.근데 어디에 쓸 수 있는거에요?
본인의 Rx를 시작하게 된 경험으로 비추어 설명을 해보면 
1. 비동기 통신을 순차적으로 보내고 싶다. (A작업이 끝나고 B가 시작됐으면 좋겠다.)
2. 콜백을 받았는데 받는 화면이 사라져서 null에러를 뿜으면서 죽는다.
3. 핸들러랑 콜백 지옥에 빠져서 디버깅도 힘들고 햇깔린다.
4. 두개의 비동기 처리가 완료된 후에 결과 값을 합쳐서 하나로 만들고 싶다.
5. 버튼을 연타로 눌러서 이벤트가 중복실행 된다.
6. 쓰레드 관리가 힘듭니다.

뭐 이런 이유로 기술을 찾아보던 중 Rx를 발견하였고 시작했음. 처음엔 삽질을 무진장해서 힘들었어 ㅠㅠ
이것 말고도 더 쓰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사용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 같은데...아직도 잘 모르겠음.
아래 그래프는 구글 트랜드로 검색해본 결과

핫하지?
꼭 배울 필요는 없지만 Trend니까 알아두자. 그리고 러닝커브가 크긴 하지만 장담컨데 개발속도가 확실히 빨라진다.



3.한번 배워볼께요!! 뭐 부터 알아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사용된 디자인 패턴에 의해서 있는거니까 꼭 알아야하는 개념을 설명해 보면
첫 번째는 Observable. 애네들은 아이템을 발행하는 일을 해.
영어 문서를 보면 item 과 emit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item은 내가 지금 다루고 있는 Data라고 할수 있음.
이게 배열 일 수도 있고 스트링일 수도 있고 통틀어 아이템이라고 함.
emit은 item을 내보내는 거야

두 번째는 Subscriber. 애네들은 발행한 아이템을 소비하는 애들임.
영어문서에는 consume이라고 자주 나옴.
Subscriber는 onNext() , onComplete(), onError()를 각각 가지고 있는데 
onNext()는 여러번 호출 될 수 있고 이후에 onComplete(), onError()이 처리 돼.
(맞겠지..? 테스트코드 작성할 때 TEST해보자.)
Observable 안에는 Subscriber를 가지고 있어서 
onNext를 호출하면 다음에 있는 Observable 이나 Subscriber가 받을 수 있음

세번째는 Observable 으로 시작해서 Subscriber으로 끝나는 완성된 하나의 로직을 Subscription 이라고 해.
수식으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음.

Subscription = Observable + Observable + Observable + Subscriber

그리고 Operator가 있어 (http://reactivex.io/documentation/operators.html) 이건 미리 만들어 둔 
Observable 이라고 생각하면 됨. 우리는 이걸 가지고 데이터를 조합하고 변형 시키고 필터링하고 할 수 있지.


마지막으로 Observable과 Subscriber를 합쳐 놓은 것 같은 Subject라는게 있어.

글 재주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
다음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기본적인 helloworld를 순식간에 찍어보고 다른거 해보자.
잘못된 설명에 대한 수정은 덧글로 부탁해!!

2016/02/18 - [Rxandroid] - 1. RxAndroid를 적용해보고 HelloWorld를 찍어보자.